|
MSN
태그
최근 등록된 덧글
최근 등록된 트랙백
이글루링크
|
![]() 오랜만에 들어온 이글루엔 스팸이 잔득 걸려 있었다. 졸리운 눈으로 스팸 트랙백을 정리 한다. 혹, 필요한 트랙백이 있을까~ 싶어 지우면서도 조심 스럽다. ![]() 위에 그림은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귀를 기울이고 있다. 이 그림에게 하고 싶은말을 블로그에 트랙백으로 보낼 수 있다. 그림에 달린 트랙백 주소 http://www.sungyujin.com/trackback/591 로 트랙백을 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. 이것은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. 알 수 없는것, 그림으로 내놓는 내 의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짊어진 의지 보다 나약하고, 자아라는 이름으로 표출되는 내 그림 보다도 힘이 없다. 이것을 내놓는 것은 어쩌면 위증이고, 가식 일지도 모른다. 그러면서도 나는 내 그림 뒤에 숨어 사람들과의 대화를 시도해 본다. 내 의지는 그림이고, 그림은 대화를 시도한다. 그림뒤로 숨은 내 의지다.
|